DESSERT-CAFE
가산 포레스트, 마지막 팥빙수와 미니 맘모스빵
음식이건 디저트건 특별히 입에 맞고 맛있는 집이 없어진다면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가산디지털에 있는 자주 가는 빵집 '포레스트'가 없어진다는 말에 찾아가 올여름 마지막 팥빙수와 미니 맘모스빵을 먹고 왔습니다. 그러고 보면 올해 먹는 첫 빙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맛있는 빵집인데 아쉽습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아듀~ 기억에 남는 포레스트 빵집 사실 이 빵집을 알게 된 것은 정말 우연한 발견입니다. 워낙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터라 빵 역시 덕후정도는 아니지만 무척 좋아합니다. 이곳 포레스트는 특히 소금빵과 몽블랑, 그리고 특별하게 손수 만든 사각형 모양의 마시멜로우 세트가 맛있는 집입니다. 관련 글 ▶ 가산 포레스트 수제 마시멜로우 · 머랭스틱(쿠키) 이 맛있는 빵집이 이제 없어지고 다른 것이 ..
2023. 8. 1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