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SERT-CAFE
철산동 카페 물물(MULMUL) 부끄곰돌 쿠키 세트
7호선 철산 상업지구를 들러 뒤편으로 돌아가면 작은 빌딩 2층에 위치해 있는 소담한 카페가 있습니다. 물물(MULMUL)이라는 디저트 카페인데 이름의 의미는 잘 모르겠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은 곳입니다. 디저트로 부끄곰돌 세트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리뷰를 해 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딱히 식도락은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과 커피, 달달한 디저트가 좋아 쉬는 날이면 산책도 하면서 참 많이도 먹어보는데요, 이번에 우연히 가보게 된 디저트 카페는 물물이라는 왠지 소심하고 쑥스러운듯한 느낌이 드는 이름의 작은 카페입니다. 기본적인 음료나 디저트 종류가 있고 워낙 매장 자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소품의 인테리어가 괜찮은 곳입니다.특히 쿠키 종류가 색다른데요 내가 먹어본 것은 '..
2024. 7. 1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