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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두레식당 오징어볶음과 청국장 - 남원 음식 [2]
춘향전 하면 떠오르는 남원에 들렀을 때 느꼈던 것은 의외로 아침 식사가 되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두레식당의 오징어볶음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청국장의 맛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음식맛과 다르게 보통 서울의 오픈시간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11시 정도랄까요. | 목차 - 글의 내용 춘향전 남원의 두레식당 큰맘 먹고 광한루를 구경하기 위해 들렀던 남원의 아침의 이곳 두레식당에서 늦은 시간에 먹게 되었습니다. 10시 오픈 식당도 별로 없고 대부분 11시경부터 장사를 시작하니 아침보다는 점심식사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 듯하네요. 관광지의 목적이라면 좀 더 개선해도 괜찮을 텐데 그냥 사람이 사는 동네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단지 춘향전의 배경이 된 남원이라는 지역적..
2023. 12. 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