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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서울시스터즈 김치우동 + 어묵 맛의 조합
살짝 칼칼한 맛이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먹어본 건 시제품인 서울시스터즈 김치우동입니다. 여기에 어묵을 좀 썰어 넣고 버섯도 자잘하게 넣어 한소끔 끓여 먹어 보았습니다. 집밥으로 주먹밥 두어 개와 마트에서 파는 캔 파인애플도 함께 올려 한 끼를 먹어 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밥은 그게 시제품이라 하더라도 왠지 밖에서 외식하는 맛과는 좀 다릅니다. 그게 그거겠지만 좀 더 맛있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그냥 시제품을 레시피대로 끓여 먹는 것이지만 한층 여유 있는 맛입니다. 더 좋은 점은 뭔가 추가로 더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면을 끓여도 또는 우동을 끓여도 입맛에 맞춰 뭔가를 더 넣어 만들어도 훌륭하다는 점이지요. 이번에 먹은 서울시스터즈 김치우동에 어묵과 버섯..
2024. 8. 9.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