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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마곡 경복궁 들깨 삼계탕 맛 리뷰
여름 보양식 음식 하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삼계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도 많이 있지만 호불호가 거의 없는 몸보신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마곡에 갔다가 들깨 삼계탕을 먹어보고 왔습니다. 작년보다 이른 여름에 꼭 보양식 한 그릇 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삼계탕의 묘미 하면 일단은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국물, 그리고 거기에 잘 어울리는 맛있는 깍두기와 김치를 말할 수 있죠. 약재를 넣어 푹 고아낸 삼계탕부터 간단하게 회사 근처에서 먹을 수 있는 반계탕까지, 여름이면 백반집의 단골 메뉴가 되기도 합니다. 거의 비슷하지만 특히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마곡 경복궁 들깨 삼계탕원래 고소한 들깨의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칼국수나 수제비도 메뉴만 있다면 들깨가 들어간 걸로..
2024. 6. 2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