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SERT-CAFE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 케이크와 차(茶)
여유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녹차라떼와 달콤하고 맛있는 케이크 한 조각. 아마도 신용산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하우스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넓은 문화공간 안에 위치한 오설록은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힐링을 하고 가기에도 좋은 카페라 할 수 있습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지난 글에서 신용산 나들이와 아침 겸 점심으로 먹었던 능동 미나리 곰탕과 육회를 먹은 후 바로 찾은 곳이 바로 아모레퍼시픽 건물 내에 위치한 오설록 티하우스입니다. 디저트 카페와 찻집(茶)의 중간쯤이랄까요? 배부르게 먹은 뒤의 잠시 여유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전 글 : 미나리에 진심인 능동 미나리 곰탕·육회 맛 리뷰 오설록 티하우스 비교적 넓은 공간에 그다지 붐비는 사람이 없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4. 1. 19.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