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극장보다는 집에서 OTT(넷플릭스)로 편하게 주전부리 과자를 먹으며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게 훨씬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주말에 영화 보려면 만 오천 원이나 줘야 합니다. 이 돈이면 한 달 포지게 친구들과 넷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영화 보며 먹었던 주전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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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먹는 즐거움은 그것이 주된 음식이든 간식이든 야식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물론 건강을 생각한다면 적당히 먹고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우선시되어야겠죠.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편하게 퍼질러 앉아 넷플릭스에서 영화 보며 과자 먹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용 과자 5종
내가 좋아하는 과자 종류는 대부분이 달달하고 천천히 오래 먹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여기에는 대부분 알갱이 과자가 주를 이루는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캬라멜콘과 땅콩입니다. 놋대는 거르기 때문에 안 먹고 크라운과 오리온 과자를 주로 먹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를 보면서 먹은 과자 5종세트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무척 푸짐하군요.
간식이라고 하기에는 먹고 나면 배가 부를것 같지만 어쨌거나 간식과 밥은 따로 구분해서 먹자는 이상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밥은 따로 먹습니다.
뭐, 딱 보면 뭐가 뭔지 다 알겠지만 그래도 설명을 굳이 해 보겠습니다.
최대한 영양을 고루 생각해서 정한 간식과 과자들입니다.
과자와 간식 5종 리스트
우선 조금 큰 사진으로 각각의 이름을 적어 보았습니다. 원래 용량 때문에 사진은 크게 안 넣는데 글씨 때문에 조금 크게 사이즈를 조정해 넣었습니다.
- 크라운 카라멜콘과 땅콩
- 오리온 꼬북칩 오리지널 맛
- 갓 구운 머핀
- 머핀용 버터
- 입가심 사과
일단은 넷플릭스를 보면서 오래 먹을 수 있는 알갱이 과자 2종 (모두 좋아하는 두 가지), 그리고 구운 머핀에 발라 먹을 수 있는 버터를 썰어서 놓았습니다. 여기까지 먹으면 아마 배가 부를지도 모릅니다.
음료는 2종류
- 우유 (혹은 두유)
- 커피 (아메리카노)
사과는 맨 마지막에 텁텁한 입을 개운하게 해 줄 과일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건강을 생각해서 과일을 챙겨먹는 편이라.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자(밀가루)를 줄이는게 더 빠르겠지만 그건 논외
이게 많은것 같아도 OTT(넷플릭스)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먹다 보면 금방입니다. 과자는 계속 충전할 수 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저걸로 끝.
여하튼 주말에 집에서 가끔 쉴 때는 이렇게 먹으며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