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봄 시즌에 출시된 봄을 담다 오리온 초코파이입니다. 봄 딸기맛입니다. 시즌 과자는 봄이면 여러 브랜드에서 선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오리온에서 나온 봄 딸기맛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맛 후기를 쓰기엔 좀 늦은 감이 있긴 한데 사진이 있어 간단하게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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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오리지널은 역시 '오리온'
아무리 놋대에서 따라 한다고 해도 역시 오리지널은 오리온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맛이 달라요.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봄딸기맛 '봄을 담다'초코파이는 지금 기억으로 엄청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쉽게 구할 수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먹어는 보았습니다.
새로운 것과 새로운 맛을 맛본다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맛있고 달달한 것을 먹을때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봄을 담다 초코파이의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초코파이 포장
옛날, 그러니까 내가 학교다니던 시절만 해도 초코파이의 크기가 주먹만 했던 것 같은데 조금씩 작아지더니 요즘은 보기에도 현저하게 사이즈가 작아졌다는 게 무척 아쉽습니다.
재료값이나 여러가지 물가를 생각하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오랫동안 먹어온 사람으론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봄을 담다 초코파이는 한 상자에 12개의 낱개 포장 초코파이가 들어있습니다.
겉봉투는 예쁘고 블링하게 봄 딸기가 그려진 포장지입니다.
커피랑 무척 잘 어울리는 과자입니다.
봄을 담다 초코파이 맛 평가
우선은 사이즈가 작습니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나 먹고 배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냥 간식, 디저트로 맛만 보세요. 원래도 오리온 초코파이는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봄 시즌에 맞춰 나온 '봄을 담다'는 안에 딸기잼이 들었습니다.
일단 퀄리티는 아래와 같습니다.
- 특징 : 초코 시럽대신에 표면을 딸기시럽으로 바꿈, 마시멜로 가운데 딸기잼이 들었음.
- 장점 : 부드럽고 달달한 딸기의 맛이 무척 맛있음.
- 단점 : 양이 적다.
- 총평 : 기존의 초코파이보다 훨씬 달달한 맛이 있기 때문에 커피랑 잘 어울립니다. 봄 딸기맛.
- 재구매 : ○ (4.5 / 5)
기본적으로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잘 맞는 초코파이 과자입니다.
시즌 한정으로 오리온에서 선보인 과자는 봄과 잘 어울리는데 여타 봄시즌 과자보다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양이 좀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적어요.
아아랑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초코파이는 역시 오리온입니다.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