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보고 오는길에 먹은 봉자순대국

늦가을이 지나기 전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를 보고 온 적이 있습니다. 오는 길에 잠깐 들러 먹고 온 원주 반계리의 봉자순대국의 맛을 소개해 봅니다. 워낙 한가한 동네라 주변에 음식점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기사식당과 순대국집과 고민하다가 이곳에 들러 한 끼 먹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 맛을 소개해 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얼큰 or 사골 순대국, 어떤 거? 아마도 이곳은 반계리 은행나무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 않을까 합니다. 전체적으로 지역이 한가하고 조용합니다. 아래에 첨부해 올린 메뉴판을 보면 알겠지만 이곳 봉자순대국의 음식 메뉴는 두 종류 맛이 있습니다. 하나는 '얼큰'이고 나머지 하나는 '사골'입니다. 주 메뉴가 순댓국과 만둣국인데 각각 두 가지 맛으로 정해져 있더군요. 그 이외에는 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