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역 한상도에서 콩국수와 갈비찜 먹어보다

밥집 이름을 잘 지었습니다. 상도동 상도역 근처에 있는 '한상도' 밥집입니다. 한식을 팔며 맛집이라는 것보다는 일이 있어 상도동에 갔다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길래 가서 콩국수와 갈비찜을 먹어보았습니다. 공간은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찾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이제 음식맛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한식 식당 '한상도' 깔끔함에 반하다 사실 어느 식당에 가나 그 곳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심 좋은 주인장이 있다던가 음식을 가격보다 푸짐하게 준다던가 지저분하거나 깔끔하거나. 이곳 상도동 한상도 밥집은 길가에 작게 있는 식당인데 (실제 내부도 작음, 테이블이 몇 개 없음) 첫인상은 무척 깔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식당 내부는 앞서 말한것 처럼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대를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