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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1+1 피자 금요일 원플원, 간만의 피자 폭식!
원래 이러진 않는데.. 주말을 앞두고 뭔가에 꽂혀 금요일 파파존스 1+1(원플원)을 기억하고 오래간만에 피자를 폭식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1인 1피는 당연히 힘든 것인데도 그날은 한번 끝까지 가보자는 심정에서 무려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손에 들고 신이 나 룰루랄라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먹었습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금요일 파파존스 1+1 피자 아마 내 블로그의 이전 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내가 밀가루를 환장하도록 좋아한다고 해도 피자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그리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또 먹는다고 해 봐야 마트에서 파는 냉동피자를 작은 사이즈로 사다가 오븐에 구워 먹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이전글 : 크로와상 엣지,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 솔직한 맛 밀가루도 그렇지만 원래 ..
2023. 12. 6.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