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맛본 경주 십원빵, 솔직 맛 후기

경주가 아닌 서울 지역에서 맛본 경주 십원빵,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주말에 구파발에 들렀다가 그쯤에서 우연히 찾게 된 경주 십원빵 파는 곳. 길가 옆에 작은 가게를 둔 그곳에서 사 온 빵의 맛은 실제 본 지역에서 먹는 것과 맛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직접 사서 먹어보고 그 맛을 평가해 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서울에서 파는 경주 십원빵 사실, 이 빵을 사 먹게 된 이유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문구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 '글루텐 프리' 음식들을 찾지만 그게 맘 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또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자꾸 먹게 되는 것이 밀가루 음식, 특히 '빵'이 되겠지요. 길가 옆에 작게 놓인 가게에는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경주 십원빵이라는 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