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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백제 삼계탕,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
여름 보양식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라면 단연 '삼계탕'을 꼽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고 때에 따라서 반마리(반계)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백제 삼계탕입니다. 주인 할머니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집밥 같은 백제 삼계탕 호불호가 있을까는 잘 모르겠지만 백제 삼계탕은 광명 쪽 7호선 철산역 부근에 있었던 식당입니다. 나이가 살짝 젊은 할머니가 하는 곳인데 이곳의 김치나 깍두기, 여러 채소 종류는 직접 시골에서 손수 길러 가져온다 하시더군요. 삼계탕이 뭐 별거 있나 싶다가도 처음 먹어봤을때 그 깔끔한 맛에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에 잘 익은 깍두기, 김치와 함께..
2023. 7. 7.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