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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먹는 꼬치 어묵탕 (간단 레시피)
비가 오는 날 집에서 간단하게 꼬치 어묵탕을 해 먹었습니다. 레시피 자체도 간단하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지만 이번 장맛비는 많은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 올 때는 집이 최고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집에서 해 먹는 꼬치 어묵탕 사실 어묵이라는 말보다는 오뎅이라는 말이 입에 더 익숙한 세대입니다. 지금보다 좀더 젊었을 때는 오뎅탕에 소주 한잔을 즐기던 시절도 있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어묵탕이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어묵 자체의 맛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레시피가 크게 필요 없는 말 그대로 '맑은탕'입니다. 여기에는 여러 종류의 술도 잘 어울리지만 그것보다는 가족끼리 앉아서 꼬치를 하나..
2023. 7. 1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