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어울리는 짬뽕라면·토마토 두부 샐러드

비 오는 날이면 가장 많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짬뽕,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내린 겨울비에 저녁으로 짬뽕과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 두부 샐러드를 먹게 되었습니다. 짬뽕은 시제품으로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홍게가 들어갔다고 하는 로스팅 홍게 짬뽕을 사다가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맛을 소개해 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로스팅 홍게 짬뽕과 토마토 두부 샐러드 짜장면과 짬뽕 중에 고르라면 당연히 후자입니다. 입맛 식성이 잘 먹지는 못하지만 칼칼한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죠. 어제처럼 비가 오는 날에는 특히 짬뽕이 더 먹고 싶어 지더군요. 관련 글 : 까치울역 이비가 짬뽕·짜장면·탕수육 먹고 맛 평가 퇴근길이라 따로 들리지는 못하고 마트에서 풀무원 로스팅 홍게 짬뽕을 골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포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