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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도토리묵 무침과 시원한 묵밥 한 그릇
날이 더운 날 입맛이 없을 때 도토리묵 어떤가요? 며칠 전 주말에 집에서 해 먹은 입맛 돋우는 도토리묵무침과 시원한 묵밥 한 그릇 가지고 왔습니다. 새콤달콤한 묵무침과 시원하고 새콤한 묵밥은 정말 입맛이 없을 때 최고의 음식 같습니다. 아직은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먹어보세요. | 목차 - 글의 내용 사실 올 해 묵밥을 처음 먹어본 것은 얼마 전 대구 여행을 했을 때였습니다. 우연찮게 먹어본 묵밥은 생각보다 맛이 없었고 그리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어요. 원래 내가 생각했던 그런 묵밥의 맛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날이 더워서 이번에 집밥으로 선택한 메뉴는 도토리묵 무침과 묵밥입니다.마트에서 쉽게 살수 있긴 한데 잘 보고 사는 게 좋아요. 밀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간 도토리묵은 맛이 없고 눅눅한 식감..
2024. 8. 2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