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FOOD
가정식과 비슷했던 민차식당 백반집 - 제육볶음
무얼 먹을까 선택의 어려움이 있을 때는 그냥 '백반'이 최고입니다. 일반 가정집의 가정식과 비슷했던 어느 지역의 민차식당 백반집을 가 보았습니다. 여기서 먹은 것은 제육볶음과 닭고기 조림입니다. 착한 가격에 맛도 좋고 무엇보다 집에서 먹는 '집밥'의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맛을 소개해 봅니다. | 목차 - 글의 내용 가정식 백반집 - 매일 바뀌는 반찬 사실 민차식당이라는 간판은 지금 없습니다. 망하지 않았다면 아마 장사가 잘 되어 다른 곳으로 이전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종종 메뉴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 들러서 한 끼 먹던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여기 백반집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반찬이 그날 그날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흰 백미가 아니라 뭔가 섞인 잡곡밥이 항상 나옵니다. 뜨끈한 밥이 꼭 ..
2023. 7. 6. 09:20